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이제 웹셀러를 운영한지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시간참 빨라요ㅜ
오늘 쓰려고 하는 글은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그냥 일기같은 포스트를 남기려고 해요.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려고 집에 쓰지 않는 컴퓨터에 우분투를 설치하고
공유기에서 DMZ 기능을 이용해서 서버와 연결 시켜 놓았습니다.
그렇게 이용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괜찮은 서비스의 이름이 생각나서 도메인을 구입했어요.
도메인과 제 서버를 연결하려고 하니
네임서버를 구축해야 합니다 ㅜ
bind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네임서버를 구축하는데 너무 어려워요...
아무튼 그렇게 구축을 마치고 도메인 업체에서 네임서버 정보를 변경했는데
몇 일이 지나도 연결이 안되요 .... 후
대략 제가 생각하던 문제는
1. 저희 집에 연결된 IP가 유동IP 라는 것
2. 구축한 네임서버가 정상 작동을 안하는 것
3. dns가 사용하는 포트 53번이 막혀 있는 것
4. 웹서버로 사용하는 nginx의 문제가 있는 것
이 정도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2,3,4,번 문제는 아닌거라고 확인하는데 1번 문제는 확실하게 잘 모르겠어요..
제가 구축한 네임서버가 다른 네임서버들이 왜 알지를 못하는지 후... 네트워크란 참 알수록 어렵군요..
이리저리 할 방법을 모색해 봤는데 몇 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1. 유동IP를 인터넷업체에서 고정 IP를 발급 받기.
2. DDNS를 이용하기
3. 다른 네임서버를 이용하기
저는 돈이 들어가지 않는걸 참 좋아해요 ^^..ㅎㅎㅎㅎ
dnszi 서비스를 이용해서 제 도메인과 dnszi의 네임서버를 이용해서 제 서버까지 연결을 시켜주었어요.
3번의 단점은 유동 IP라서 IP가 변경되면 A레코드의 IP를 변경해줘야해요.
무료이니 이정도는 감안해야겟죠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
날씨가 추워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코딩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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