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
(항상 오랜만인듯...)
웹셀러를 처음 만든지가 15년도인데 벌써 18년도가 되었네요.
올해에는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풍족하고 여유롭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컴퓨터의 32비트와 64비트에 대해 끄적거리려고 합니다.
대학생때 교수님께서 정말 잘 설명을 잘해준 기억이 있는데,
다시 기억해보려고 하면 기억이 잘안나서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 싶어서 작성합니다.
32비트와 64비트는 컴퓨터의 레지스터의 처리값을 말하는데요.
단순히 봤을때는 64비트가 더 좋아보이고, 2배 성능이 뛰어나는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32비트와 64비트의 엄청난 차이가 있죠.
레지스터는 CPU가 계산하는 현재값을 저장하는 장소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32비트는 범위라는 내용을 기억해야 해요.
32비트는 메모리의 주소를 담아두는곳으로 그 범위가 32비트 까지 표현을 할 수 있다는것이 되고
1비트 = 2개를 표현하고
2비트 = 4개를 표현하고
3비트 = 8개를 표현하고
따라서 2의 32승인 42억개를 표현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므로 32비트와 64비트 운영체제는 단순히 2배의 성능이 뛰어나다고 말 할 수 없는것이죠.
42억개의 숫자를 표현할수 있다는건 주기억장치인 메모리에 그만큼의 저장소가 있다는 말이 됩니다.
메모리에 42억개의 저장소라는것은 곧 그 용량이 되는것이고 42억개라는 숫자는 4Gb (2의 32승 = 2의 30승 * 2의 2승 )가 되어
32비트 운영체제에서는 4Gb의 메모리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8Gb이 상의 메모리는 64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해야 성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32비트를 2의 32승으로 변환하고 그것이 메모리 용량이 되는것이라는 개념이 너무 헷갈려요 ... 헤헤
이 때문에 메모리 또는 하드의 용량의 단위가 1gb , 2gb, 4gb, 8gb, 16gb 가 된건가요 ? 글을 쓰다보니 또다른 궁금증이 생기네요.. 별거 아닌것 같은데
괜히 알고싶어지네요.
32비트 운영체제가 4Gb까지 지원이 된다는 개념은 컴퓨터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현상 같아요.
메인보드가 SATA 2를 지원하는것과 SATA 3을 지원하는 개념과
공유기의 메가와 기가 인터넷 지원 개념하고도 같은 개념인것 같네요.
그럼 여기서 글을 마무리하고 점심먹으러 가야겠어요 !
올해 1월도 벌써 중순을 지나가고 있는데, 연초 계획들 잘 지켜서 원하시는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라우저별로 캐시 삭제하는 방법 [PC 편] (2) | 2018.10.10 |
---|---|
프리랜서 디자이너 사무실 !! (0) | 2018.05.16 |
다음 스마트워크 이용 후기 (0) | 2017.10.12 |
도메인 신청 등록 대행자란 (0) | 2016.12.06 |
네임서버 도메인 연결 (0) | 2016.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