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의 삶

잊고 지내던 블로그가 문득 생각나서 블로그에 들어와 살펴보니 나름 재미있게 이전의 글들을 구경했습니다.

 

작년에 간단한 글을 남기기는 했었지만 그 이후로는 또 매우 오랜시간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제작년 부친상을 당하고 나서 생계로써 먹고 살기위한 최소한의 일만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재미와 경험을 남기기 위해서 남기던 블로그를 또 잊고 지냈네요.

 

오늘은 그냥 저냥 맥주를 한잔하고 센치해져서 이런 글을 쓰네요.

 

그래도 생계로써 최소한의 일만을 하기는 하지만 바쁘게 살지 않으면 온갖 잡생각이 많이 나서 바쁘게 지낸것 같습니다.

 

벌써 2년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아버지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혼자서 일기를 쓰거나 이렇게 기록을 하다보면 기분이 많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앞으로는 점점 더 블로그를 작성하는 횟수도 점점 늘려나가려고 합니다 ㅎㅎ

 

제 블로그를 검색하셔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구글링으로 검색하시다가 들어오시는것 같습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 남겨드릴게요 !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고생하시는 개발자 및 코딩, 퍼블리셔 분들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